Alexis Sanchez Manchester United 2018-19Getty Images

인테르행 근접한 산체스, 맨유 비공개 경기 출전

▲몸상태 회복한 산체스, 인테르 이적 근접
▲맨유, 산체스 이적해도 주급 일부 부담
▲이적 앞둔 산체스, 비공개 평가전 출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결별이 유력한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30)가 모처럼 실전 감각을 회복할 기회를 잡았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산체스가 최근 맨유 캐링턴 훈련장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비공개 평가전에 선발 출전했다고 밝혔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지난 20일 울버햄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을 출전시켜 그들의 실전 감각 회복에 집중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눈에 띄는 점은 산체스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는 사실이다. 그는 이날 후안 파타,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네마냐 마티치 등과 함께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했다.

산체스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칠레 대표팀에 합류해 출전한 2019년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그는 뒤늦게 맨유에 합류했지만, 아직 몸상태를 100% 회복하지 못해 2019/20 시즌 공식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즉, 이날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평가전은 산체스가 약 6주 만에 소화한 실전이었던 셈이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그러나 이와 관계없이 산체스는 현재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테르가 그를 영입하는 데 근접한 상태다. 현재 맨유와 인테르는 산체스의 이적 조건을 두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잉글랜드 언론에 따르면 맨유는 약 지난 두 시즌간 부진한 산체스를 인테르에 보내는 조건으로 그의 주급을 최소 일부 부담하는 데 합의할 전망이다.

산체스는 현재 맨유에서 기본 주급과 초상권 수익 및 각종 보너스를 포함해 매주 평균적으로 약 56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8억 원)를 받고 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