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벤투스전 앞둔 인시녜
▲ 실수 줄이며 최선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 전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운명의 맞대결이다. 그것도 시즌 초반부터. 유벤투스전을 앞둔 나폴리의 로렌조 인시녜가 최선의 결과를 얻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장기전인 리그지만 나폴리와 유벤투스의 맞대결은 올 시즌 세리에A 우승 향방을 알 수 있는 일차 관문대다. 혹자는 이번 라운드 두 팀 맞대결을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부른다.
다만 나폴리가 추격자라면, 유벤투스는 도망자와 같은 구도다. 그러나. 추격이 쉽지만은 않다. 나폴리가 뛰면, 유벤투스가 날아가는 구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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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그간 나폴리는 타도 유벤투스 선봉장에 있었다. 실제로 2017/2018시즌에는 유벤투스를 괴롭히며 리그 우승에 근접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낙마한 기억이 있다.
최근 전적에서는 유벤투스가 우세다. 유벤투스는 나폴리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했고, 지난 8번의 홈 경기에서 7차례나 승리했다. 유일한 패배가 2017/2018시즌 쿨리발리의 결승포가 터진 그 경기였다. 공교롭게도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나폴리는 유벤투스와의 8번의 경기에서 모두 1득점 이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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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로 불리지만, 두 팀 사이의 전력 차는 부정할 수 없다. 그럼에도 나폴리의 간판스타 인시녜는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29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인시녜는 착실한 준비를 통해 유벤투스전에 나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탈리아 라디오 채널 '키스 키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인시녜는 "우리 선수 모두가 이전과 같은 한 주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침착하다. 물론 우리 모두가 이번 유벤투스전이 진심으로 중요한 경기라는 점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라고 운을 뗀 뒤, "우리는 우리가 최선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통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옛 은사 사리와의 재회에 대해서는 "사리를 상대하는 것은 좀 이상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에 대해서는 더는 생각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오직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해야 한다"라며 개의치 않겠다고 전했다.
1라운드 피오렌티나전에 대해서는 "주말 열린 피오렌티나전에서 우리는 몇 차례 실수를 범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유벤투스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모든 게임에는 각각의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범하는 실수의 수를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 데이터 = OP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