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울산한국프로축구연맹

‘이청용 효과 톡톡’ 울산 유니폼 판매량 급증

[골닷컴] 박병규 기자 = 울산 현대가 이청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6일 오전 기준으로만 이미 300벌의 유니폼이 주문되었다. 

11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한 ‘푸른용’ 이청용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입단 3일 만이자 등번호 공개 이틀 만에 300벌의 유니폼 주문이 들어왔다. 울산 관계자는 “6일 오전 기준으로 이청용 선수 유니폼 누적 주문량이 300장이다. 현재의 기세라면 더 증가할 수 있다”고 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울산은 이청용 영입 외 올 시즌 폭풍 영입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올 시즌은 코로나19로 리그 개막조차 하지 못하였는데 이미 2020시즌 유니폼 판매량이 지난 시즌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달성했다. 

이 같은 원인에는 조현우, 정승현, 윤빛가람 등의 스타 플레이어 영입 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존 박주호, 이근호, 김태환 등 울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영향도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추세라면 지난 시즌 유니폼 전체 판매량을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청용 울산 미호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현대

지난 시즌 유니폼 최고 판매량은 박주호였는데 올 시즌 단연 인기는 72번의 이청용 유니폼이다. 국가대표와 유럽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의 국내 복귀는 모든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고 상품 구입으로 이어졌다. 지난 5일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도 수십명의 취재진이 몰릴 만큼 높은 관심도와 파급력을 보여주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이청용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관심을 보여준 울산에 진정성을 느꼈고 울산은 팀 내 최고대우로 보답했다. 이청용은 “우승을 하고 싶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푸른용’을 품은 울산은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털고 15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팬들은 재개될 리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