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지역지 '볼튼 뉴스'에서 선정중인 2010년대 볼튼 최고의 팀. 이청용의 사진이 게리 케이힐과 나란히 소개되고 있다. 사진=볼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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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성모 기자 = 1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도 볼튼은 여전히 이청용을 기억하고 있다.
볼튼 지역신문으로 볼튼 FC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는 '볼튼 뉴스'는 5일 2010년대 볼튼 최고의 미드필더들을 선정 및 소개했다. 2019년 12월을 맞아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하는 기획의 일부다.
이 편에서 '볼튼 뉴스'는 이청용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비중 있게 다뤘다.
매체는 이청용에 대해 "이청용은 2009년 FC 서울을 떠나 볼튼에 입단한 후 폭풍처럼 프리미어리그를 휩쓸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였던 그는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했고, 버밍엄 시티와의 FA컵 8강에서 결승골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썼다.
또 "이청용은 2011년 뉴포트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9개월 후에야 경기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그러나 팀의 강등은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그 후로도 볼튼에서 활약했고 2부 리그에서 다시 한 번 볼튼의 중요한 선수로 활약한 후 2015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EPL로 돌아갔다"고 썼다.
한편, 해당 매체는 이청용과 함께 스튜어트 홀든, 파브리스 무암바, 마크 데이비스 네 명의 미드필더를 가장 중요하게 다룬 후 제이 스피어링, 조쉬 벨라, 크리스 이글스 등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사진=볼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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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에서 '볼튼 뉴스'는 이청용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비중 있게 다뤘다.
매체는 이청용에 대해 "이청용은 2009년 FC 서울을 떠나 볼튼에 입단한 후 폭풍처럼 프리미어리그를 휩쓸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였던 그는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했고, 버밍엄 시티와의 FA컵 8강에서 결승골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썼다.
또 "이청용은 2011년 뉴포트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하고 9개월 후에야 경기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그러나 팀의 강등은 막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그 후로도 볼튼에서 활약했고 2부 리그에서 다시 한 번 볼튼의 중요한 선수로 활약한 후 2015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EPL로 돌아갔다"고 썼다.
한편, 해당 매체는 이청용과 함께 스튜어트 홀든, 파브리스 무암바, 마크 데이비스 네 명의 미드필더를 가장 중요하게 다룬 후 제이 스피어링, 조쉬 벨라, 크리스 이글스 등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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