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결장' C.팰리스, 첼시전 승리로 최악 악몽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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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개막 후 8경기 만에 첫 승 & 첫 득점! 731분만에 리그 무득점 기록 벗어나.. 이청용은 결장!

[골닷컴] 조정길 기자 = 크리스탈 팰리스가 15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첼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크리스탈 팰리스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했던 승리였다. 시즌 개막 후 최악의 부진을 이어왔던 크리스탈 팰리스는 7연패 끝에 첫승을 거뒀고, 시즌 마수걸이 골도 기록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시즌 첫 골이 터진 것은 전반 10분이었다. 앤드로스 타운센트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첼시 수비수와의 혼전 상황에서 요한 카바예가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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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기록의 굴레에서 벗어난 골이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개막 후 6경기에서 단 한골도 득점하지 못한 첫 팀의 오명을 썼던 크리스탈 팰리스는 8경기 만에 개막 후 첫 득점에 성공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리그 경기에서 득점에 걸린 시간은 무려 731분이었다. 가장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의 리그 득점은 지난 5월 14일 헐시티전 4-0 승리 당시 네번째 골을 득점했던 패트릭 반 안홀트의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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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오래 가지 않았다. 첼시는 불과 8분 만에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득점하며 단숨에 경기는 1-1 동률이 되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 첫 승을 안긴 결승골이 터진 것은 전반 종료 직전이었다. 시즌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한 후 이날 복귀전을 치른 윌프레드 자하가 득점에 성공하며 크리스탈 팰리스는 2-1로 앞서갔고 후반이 득점없이 그대로 끝났다.

사진 = Gett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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