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브 스코어
프리미어 리그

이적 포기한 디발라, 맨유에 요구했던 조건은?

AM 2:05 GMT+9 19. 8. 6.
Paulo Dybala
유벤투스 훈련 복귀한 디발라, 맨유행 무산된 이유는?

▲디발라, 맨유 이적 안 한다
▲최근 유벤투스 팀 훈련 복귀
▲주급 + 에이전트 수수료가 발목 잡았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25)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하지 못한 이유가 밝혀졌다.

디발라는 최근 줄곧 맨유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유벤투스가 맨유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6) 영입을 추진하며 디발라와의 맞교환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성사 여부는 디발라의 의사에 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정도로 양측의 협상은 상당 부분 마무리된 상태였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그러나 끝내 맨유와 유벤투스의 맞교환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적이 성사되지 않은 이유는 맨유와 디발라의 조건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5일 보도를 통해 맨유가 디발라 영입 계획을 철회한 이유는 그가 요구한 연봉이 지나치게 높은 데다 에이전트 수수료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를 이유로 맨유는 디발라가 축구 외적인 이유로 프리미어 리그 진출을 추진한다는 인상을 받았다는 게 보도의 주된 내용이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이후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디발라가 맨유에 요구한 연봉은 18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266억 원)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디발라의 에이전트 호르헤 안툰은 이적 조건으로 맨유에 수수료 1300만 파운드(약 192억 원)를 요구했다.

맨유행이 무산된 디발라는 5일 유벤투스 훈련에 합류했다. 유벤투스 잔류 의사를 내비친 디발라는 올여름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