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프랑스 진출? 수비사레타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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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니스, 이재성 영입 추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잠잠하던 이재성(25)의 유럽 진출설이 다시 제기됐다. 이번에는 프랑스 쪽에서 그를 노린다는 소식이다.

이재성의 프랑스 진출설 출처는 '야후 스포르트 프랑스' 축구 전문기자 마누 론존이다. 론존 기자는 11일 밤(한국시각)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프랑스 리그1 상위권 팀인 OGC 니스와 올림피크 마르세유가 '한국의 빅스타이자 대표팀 선수인 이재성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니스는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 예선, 마르세유는 유로파 리그에 진출한 경쟁력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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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은 이재성을 노리는 마르세유가 안도니 수비사레타(56) 단장을 내세워 선수와 접촉을 시도했다는 내용이다. 수비사레타 단장은 현역 시절 요한 크루이프 감독이 이끈 바르셀로나의 '드림팀 1기'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인물이다. 그는 90년대 후반 현역 은퇴 후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바르셀로나 단장직을 역임했다. 이어 그는 2016년 10월 마르세유 단장으로 부임했다.

론존 기자는 "수비사레타 단장이 선수의 관계자와 접촉했다(Zubizaretta serait également en contact avec ses représentants)"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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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중국, 중동 진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채 그동안 꾸준이 유럽 진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최근에도 국내 언론을 통해 오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만큼 당분간 소속팀 전북현대에서 활약하는 데 전념한 후 올여름 유럽 진출을 재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작년 K리그 클래식 MVP를 수상한 데 이어 지난달 열린 E-1 챔피언십에서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편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니스는 3위, 마르세유는 5위에 올랐다. 올 시즌 후반기를 앞둔 현재 니스는 6위, 마르세유는 4위로 여전히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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