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이재성이 ‘키커’가 선정한 분데스리가 2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홀슈타인 킬은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재성이 주간 베스트 11에 포함되며 팀내 에이스 임을 재확인했다.
키커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말 열린 2020-21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 2라운드 베스트 11를 발표했다. 이재성은 미드필더 부분에 포함됐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이재성은 지난 26일 열린 브라운슈바이크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당시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지만 ‘키커’는 이재성에게 평점 2점을 줬다. ‘키커’는 1점에서 6점까지 평점을 메기며 숫자가 작을수록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이미 이재성은 파더보른과의 1라운드에서 맹활약으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공격포인트가 없었음에도 지역 매체들은 경기 MVP로 이재성을 꼽기 주저하지 않았다. 시즌 개막 후 연일 맹활약을 펼치며 이재성은 현지 축구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이재성은 2018년 여름 전북 현대를 떠나 킬 유니폼을 입었다. 킬 생활 3년 차에 접어든 현재, 팀 내 독보적인 에이스로 인정받고 있다. 이재성은 지난 3시즌 동안 킬 소속으로 67경기에 나서 17골 18도움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