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네이마르(27)가 돌아온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네이마르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팀 훈련에 합류해 동료들과 함께 모든 운동을 100% 소화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1월 24일 스트라스부르와의 쿠프 드 프랑스(컵대회)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과 다섯 번째 발가락을 연결하는 중족골이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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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네이마르는 지난 3개월간 결장하며 PSG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탈락하는 모습을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했다.
PSG는 이미 챔피언스 리그와 쿠프 드 라 리그(프랑스 컵대회)에서는 각각 16강과 8강에서 탈락했다. 또한, PSG는 프랑스 리그1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현재 2위 릴과의 격차는 무려 승점 20점 차로 벌어진 만큼 우승은 시간문제다. 올 시즌 현재 PSG에 남은 유일한 빅매치는 오는 28일 렌과의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시즌에도 후반기 비슷한 부상을 이유로 PSG가 레알 마드리드에 패해 탈락한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당시 그는 2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탓에 PSG의 리그1 우승 확정 경기는 물론 쿠프 드 라 리그와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도 나란히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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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지난 2017년 여름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인 2억2200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2900억 원)를 투자해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PSG 이적 후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심각한 부상을 당해 팀의 중요한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PSG로 이적한 후 컵대회 포함 지난 시즌 29경기 26골 16도움, 올 시즌 23경기 20골 9도움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