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과거 첼시에서 전성기를 구가한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36)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이바노비치는 지난 2017년 첼시를 떠나 러시아 명문 제니트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제니츠에서 활약하며 최근 두 시즌 연속으로 러시아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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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최근 이바노비치의 잉글랜드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과거 약 10년간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한 이바노비치는 여전히 오프시즌에는 런던 자택에서 생활할 정도로 잉글랜드에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최근 잉글랜드 언론에 따르면 과거 첼시에서 이바노비치를 지도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올 시즌 부임한 에버턴으로 그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내비쳤다.
다만, 이바노비치가 에버턴의 우선순위는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안첼로티 감독이 이바노비치의 능력을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더 젊은 선수로 팀 전력을 구축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에버턴은 올 시즌 마이클 킨(27), 메이슨 홀게이트(23)처럼 젊은 수비 자원으로 중앙 수비진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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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는 올 시즌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제니트에서 주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앞서 첼시에서 활약한 아홉 시즌(2008~2017) 동안 377경기에 출전해 프리미어 리그, FA컵, 리그컵,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우승을 모두 경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