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우Getty Images

이명주-임창우 ‘코리안 듀오’ UAE에서 한솥밥

[골닷컴] 박병규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와흐다가 이명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알 와흐다는 이명주와 임창우 두 명의 한국인 선수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들은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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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와흐다는 지난 24일 공식 계정을 통해 이명주 영입을 알렸다. 그는 2012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그해 신인왕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 UAE 알 아인으로 이적하였고 3년 뒤 FC서울과 아산무궁화를 거쳐 다시 해외로 진출했다. 

이명주는 과거 알 아인에서 뛰며 이미 익숙한 UAE 무대이지만 팀 동료 임창우가 함께 있어 더 든든하다. 임창우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 주역으로 활약하였고 2016년 알 와흐다로 이적했다. 그는 팀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았고 UAE 리그컵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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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 와흐다는 14개 팀 중 4승 2무 4패로 6위에 올라있다. 순위 도약을 원하는 알 와흐다는 중원에서 탁월한 패스 감각을 지닌 이명주의 합류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 한국인 동료 임창우와의 시너지도 희망한다. 알 와흐다는 지난 시즌 ACL 16강에 올랐으며 2020시즌 ACL에도 참가한다.  

사진 = 알 와흐다 구단,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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