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ardar Azmoun Iran 2019Getty Images

이란, 한국전 공수의 핵 아즈문-호세이니 결장

▲이란, 공수 핵심 빼고 한국전 출격
▲유럽파 공격수, 수비수 한 명씩 결장
▲백업 골키퍼 두 명도 부상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약 2년 만에 한국과 격돌하는 이란이 전력 누수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란과 한국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최근 마르크 빌모츠 감독이 부임한 이란은 지난 7일 테헤란에서 열린 시리아전을 5-0 대승으로 장식했다. 특히 이란은 이날 골잡이 아즈문이 부상 탓에 결장했으나 해트트릭을 기록한 메흐디 타레미(26) 등이 폭발하며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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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릎 부상을 안고 이란 대표팀에 합류한 사르다르 아즈문(24, 제니트)은 한국 원정길에 오르지 않았다. 이란은 아즈문을 제외한 채 한국을 찾아 이번 평가전을 준비 중이다.

아즈문은 개인 통산 이란 대표팀에서 46경기 28골을 기록 중이다. 실제로 그는 현재 이란 선수 중 최고 스타로 꼽힌다. 러시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아즈문은 지난 시즌 전반기 루빈 카잔을 거쳐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명문구단 제니트로 이적했다. 그의 지난 시즌 기록은 컵대회를 포함 32경기 17골 7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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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아즈문 외에도 수비의 핵 마지드 호세이니(22) 또한 한국전 구상에서 제외해야 했다. 호세이니는 지난주 시리아전에 출전해 이란이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그는 경기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해 6주간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으며 한국 원정 출전이 불발됐다.

호세이니는 현재 터키 슈퍼리그 구단 트라브존스포르에서 활약 중이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지난 시즌 터키 슈퍼리그 4위에 오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호세이니는 트라브존스포르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019년 아시안컵에서도 이란의 주전 중앙 수비수 역할을 맡았다.

한편 이란은 아즈문과 호세이니 외에도 백업 골키퍼 호세인 호세이니(26, 에스테글랄), 파얌 니아즈만드(24, 세파한)도 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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