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zalo Higuain Juventus 2019-20Getty

이과인, LA 갤럭시 이적설…치차리토와 함께 뛸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지난 10년 이상 유럽 최정상급 무대에서 득점력을 입증한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2)이 북미프로축구 MLS 무대로 진출할 기회를 잡았다.

유벤투스는 최근 올림피크 리옹에 밀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탈락한 후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경질했다. 유벤투스의 신임 사령탑은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다. 사리 감독은 과거 나폴리, 첼시에 이어 유벤투스에서도 이과인을 지도한 인물이다. 그러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피를로 감독은 이과인을 다음 시즌 팀 전력에서 제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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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이과인이 올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MLS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LS 최다 우승 기록(5회)을 보유한 LA 갤럭시가 그에게 관심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기자로 유명한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이과인이 유벤투스와의 결별에 한발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과인은 유벤투스로부터 위약금을 받고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대로 이과인이 유벤투스와의 계약을 조기 종료한다면, 그의 다음 행선지는 리버 플레이트, 혹은 LA 갤럭시가 될 전망이라는 게 주된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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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갤럭시 사령탑은 아르헨티나 출신 기예르모 바로스 스켈레토 감독이다. 스켈레토 감독은 평소에도 이과인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과인의 친형 페데리코 이과인(35)은 오랜 기간 MLS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DC 유나이티드의 플레잉 코치직을 맡고 있다. 이과인이 유럽 무대를 떠난다면 MLS가 그에게는 매력적인 행선지가 될 수 있다.

한편 LA 갤럭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수년간 빅리그 구단에서 득점력을 증명한 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32)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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