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인 첼시행 임박..이적하면 일어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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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1)이 첼시 입단이 임박했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AC밀란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1)이 첼시 입단이 임박했다.

스포츠전문방송 <스카이스포츠>는 현지시간 17일 오전 첼시가 (이과인 원소속팀)유벤투스와 이과인 임대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정론지 <가디언>은 이과인이 이르면 금일 중으로 런던으로 날아와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언론도 앞 다퉈 이과인의 첼시행 임박 소식을 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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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건 한 명이지만, 파장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이적이 성사되면 눈 밖에 난 것으로 보이는 기존 첼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는 스페인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 최초 세비야행이 제기됐으나, 최근 모라타가 유년시절을 보낸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다. 아틀레티코는 디에고 코스타가 수술대에 오른 뒤 전방을 맡길 원톱 공격수를 필요로 했다. 미드필더 코케는 “모라타가 우리 팀에 온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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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유벤투스에서 이과인을 임대한 밀란도 서둘러 대체자를 구해야 한다. 이탈리아 언론은 밀란이 현재 세리에A 득점랭킹 2위(13골) 조르지오 피옹테크(제노아)를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첼시 소속으로 발렌시아에서 임대 생활을 하는 미키 바추아이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이과인이 영입된다면 첼시 전술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마우리치오 사리 첼시 감독은 모라타, 올리비에 지루라는 카드를 두고도 에당 아자르를 가짜 9번에 세우는 전술을 최근 활용했다. 나폴리 시절 호흡을 맞춰 이과인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리 감독이 그를 원톱에 두고 아자르를 원래 자리인 왼쪽 측면에 배치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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