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zalo Higuain, JuventusGetty

이과인 부친 "유벤투스와 결별? 그럴 일 없을텐데?"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이과인과 유벤투스의 계약 기간은 아직 1년 남았다. 그리고 그는 유벤투스와의 계약 기간을 존중하고 있다"

최근 소속팀과의 결별설에 이름을 올린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의 부친인 조르지 이과인이 아들의 유벤투스 잔류를 낙관했다.

이과인 부친인 조르지는 27일(현지 시각) 본 매체 '글로벌 에디션'을 통해 이과인이 유벤투스와의 계약 기간을 모두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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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는 "최근 이과인과 관련해서 불거진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한 기자만 말할 수 있다. 이과인은 유벤투스에 남을 것이다. 왜냐하면 1년 그리고 6개월의 계약 기간이 남았기 때문이다. 그는 계약 기간을 존중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현재 계약서를 살펴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18개월 이후, 이과인은 무엇을 할지 결정할 것이다. 자기 운명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한다면, 이는 현실이다. 그리고 이과인 커리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운을 뗀 뒤, "한 가지는 보장할 수 있다. 이과인의 머릿속에는 유벤투스를 떠나겠다는 바람은 없다. 그는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선수다. 그리고 유벤투스와 유벤투스의 셔츠 그리고 팬들을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이과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전 유벤투스가 가장 큰 금액을 지급하고 데려온 공격수다. 2015/2016시즌 나폴리에서 36골을 가동하며 세리에A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순서는 다르지만 유벤투스가 포그바까지 내주며 데려온 공격수가 바로 이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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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입단 이후 두 시즌 동안 이과인은 세리에A에서만 40골을 터뜨렸다. 입단 첫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도 맛봤다. 지난 시즌은 달랐다. 호날두의 이적으로 유벤투스와의 관계가 조금 틀어졌다. AC 밀란과 첼시 임대 생활을 거쳤지만 썩 좋지 않았다. 그렇게 갈 곳 잃은 이과인의 선택지는 유벤투스 복귀였다.

못 하지는 않았다. 적지 않은 나이와 연봉 그리고 기복이 문제다. 시즌 초반만 해도 분명 유용한 자원이었지만 시즌을 치를수록 활용도가 떨어졌다.

최근에는 때아닌 결별설도 불거졌다. 계약 해지설이다. 유벤투스와 이과인의 계약 기간은 1년 이상 남았지만, 이과인이 모친 간호에 나서면서 소속팀 복귀에 늦어지자 결별설이 불거졌다. 다만 이과인 부친이 직접 나서 해명에 나설 만큼, 당분간 이과인과 유벤투스의 결별설은 잠잠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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