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이강인은 이번시즌 팀의 핵심 선수 중 하나다. 구단은 변화된 역할로 그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덕에 이강인의 재계약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다.
스페인 발렌시아 매체 ‘엘 데스마르케’가 17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팀에 남을 것이라 확신하며 2025년까지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다. 이강인의 현재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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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시즌은 다르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의 전술 변화는 이강인이 적극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시즌 이강인은 본격적으로 ‘메디아푼타(스페인식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강인은 프리시즌 2골을 시작으로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레반테전에서 2도움을 올렸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정확한 패스로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와 막시 고메스 득점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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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이강인의 이런 재능이 폭발할 것이란 믿음으로 재계약에 힘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이번시즌 프로젝트에서 이강인이 핵심적인 역할이 될 것이란 믿음을 줬고 이 점이 재계약의 열쇠가 됐다.
하지만 아직 새 시즌 한 경기만을 치른 상태다. 재계약 기간 역시 충분하다. 조급할 필요 없이 최선의 선택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강인 측 역시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