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하영 기자 = “네이마르 없는 PSG? 메시 없는 바르사, 호날두 없는 유벤투스가 어떤지 물어봐라”
PSG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가 4일(한국시간) 리그앙 23라운드에서 리옹에게 1-2로 패한 후 동료 네이마르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 이탈에 대해 얘기했다.
PSG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크 리옹과의 2018/19시즌 리그앙 23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PSG의 시즌 첫 리그 패배였다. 이로써 PSG는 개막 후 20경기 만에 무패 기록이 깨지며 무패 우승의 꿈을 접었다.
PSG의 시즌 첫 패배가 부상으로 이탈한 네이마르의 영향이 컸다는 의견이 많았다. PSG 공격의 중심 네이마르가 지난달 24일 스트라스부르스전에서오른발 중족골 골절상을 입었다. 부산 정도가 심해 네이마르는 PSG 전력에서 10주간 이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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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 등장한 음바페는 ‘네이마르 빈자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와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현지 기자가 음바페에게 “네이마르가 없이 경기하는 게 어렵냐”고 질문했고, 이에 음바페는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에 (그 없이) 경기하는 건 당연히 쉽지 않은 일이다. 모든 수비들이 그를 상대하기 두려워한다. 그를 잃은 건 우리에게 큰 손실”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음바페는 “발베르데 감독에게 한 번 물어봐라. 메시 없는 바르사가 어떨지. 또는 알레그리 감독에게 호날두 없는 유벤투스가 어떤지 물어봐라. 이런 선수들은 그라운드를 밟을 때마다 모든 경기를 바꿔 놓는다”고 말했다. PSG에서 네이마르의 존재감과 중요도가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의 메시, 호날두에 버금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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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우리는 분명히 네이마르가 그립다. 그러나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멀리 봐야 한다. 리옹에게 패한 건 기쁘지 않지만, 우리는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