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토트넘 신입' 탕귀 은돔벨레가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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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인터밀란과의 경기에 앞서 팬들에게 은돔벨레를 소개했다.
이날 선발 명단에 오른 은돔벨레는 30분간 몸을 푼 뒤 피치 사이드에 남아서 팬들에게 짧게 인사했다. 프리시즌 평가전 경기임에도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은 은돔벨레의 인사에 힘찬 박수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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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는 본격적인 경기 준비를 위해서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빠르게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짧고 강렬한 박수로 그를 환영했다.
한편, 은돔벨레는 이번 여름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며 공식으로 입단했다. 팬들은 토트넘이 최고의 이적료를 지불한 만큼 은돔벨레의 활약에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