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토트넘 신입' 탕귀 은돔벨레가 새로운 환경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은돔벨레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며 정식으로 입단했다. 무려 7,000만 유로(약 923억 원)의 어마어마한 이적료와 함께 토트넘과 6년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 최고의 기대주로서 새 출발을 알린 은돔벨레는 남다른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최근 프랑스 매체 '레퀴프'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새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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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는 토트넘에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확고한 의지를 전했다. 그는 "나 자신. 나 자신 그대로가 되고 싶다. 내가 되어야 할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경기를 뛰기 위해 이곳에 왔고, 22살이다. 아직 최대치에 이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나는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른 자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인정하건대, 나는 이미 스쿼드가 단단하게 갖춰진 팀에 합류하는 것이다. 토트넘이라는 빌딩에 은돔벨레라는 벽돌을 가져다주고 싶다. 챔스 결승 진출 팀이라면, 그 위업을 반복하기 위해서 다음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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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은돔벨레는 자신이 '제2의 포그바'라고 비유되는 것에 대해서도 "나는 내 길을 걷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 포그바는 영국에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다. 나는 은돔벨레다. 새로운 애시앙도, 포그바도 아니다"며 포부와 욕심을 놓치지 않았다.
이처럼 은돔벨레의 각오는 남다르다. 토트넘에 오기 전 프랑스에서 이룬 성장도 눈부시기에 더욱 주목되는 바이다. 생애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비게 된 은돔벨레는 앞으로 기존 선수들과 함께 어떤 활약을 보일 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제 다시 비상할 일만 남았다.
사진 = 토트넘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