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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 몽펠리에 훈련 합류…시즌 종료 후 첫 소집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지난겨울 프랑스 리그1 무대로 깜짝 진출한 미드필더 윤일록(28)이 2019/20 시즌 준비에 나선다.

몽펠리에 구단 소식 전문매체 '알레즈 파이아드'는 미첼 데 자카리안 감독이 약 일주일 후 선수단을 재소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리그1은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후 시즌을 중단한 뒤, 결국 4월 말 시즌 조기 종료를 선언했다. 이 때문에 리그1 각 구단은 10~11경기를 남겨두고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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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몽펠리에로 이적한 윤일록에게도 시즌 조기 종료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윤일록은 2월 FC 메츠를 상대로 리그1 데뷔전을 시작으로 한 달간 총 다섯 경기에 출전하며 팀에 적응하고 있었다.

특히 윤일록은 2월 말 앙제 원정에서는 몽펠리에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며 75분간 활약했다. 비록 이날 몽펠리에는 0-1로 패했지만, 윤일록은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동료들의 칭찬을 받았다. 몽펠리에 주장 비토리노 힐톤(42)은 당시 "윤일록은 볼을 소유하는 능력이 빼어나다는 점을 보여줬다. 그의 앙제전 활약은 매우 좋았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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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시즌을 마무리한 몽펠리에는 다음주 구단 훈련 시설로 팀을 재소집한다. '알레즈 파이아드'에 따르면 몽펠리에의 재소집 명단에는 윤일록 또한 포함됐다.

리그1의 오는 2020/21 시즌 일정은 아직 윤곽이 잡히지 않았다. 그러나 시즌 개막 시점은 9월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3개월간 팀 훈련을 중단한 몽펠리에는 일찌감치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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