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라니에리 "풀럼, 무실점하면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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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감독 시절 팀이 무실점을 하면 선수들에게 '피자'를 사겠다고 공언해서 그대로 이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신임 풀럼 감독이 이번에는 '맥도날드' 공언을 하며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이제 피자로는 안 된다. 생각 좀 해보자. (무실점을 하면) 모두를 데리고 맥도날드에 가겠다!"

레스터 감독 시절 팀이 무실점을 하면 선수들에게 '피자'를 사겠다고 공언해서 그대로 이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신임 풀럼 감독이 이번에는 '맥도날드' 공언을 하며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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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라니에리 감독은 풀럼 감독 이후 처음 갖는 현지기자들과의 기자회견에서 "풀럼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풀럼은 역사와 전통을 갖춘 훌륭한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어려운 상대가 되고 또 성공을 거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풀럼은 뛰어난 선수단을 갖추고 있고, 나는 우리가 훨씬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라니에리 감독은 감독 부임 후 처음 세 경기에서 과거 그가 감독으로 일했던 첼시, 레스터를 만나게 된 것에 대해서는 "나는 (첫 경기인) 사우스햄튼 전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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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자회견이 끝난 후 현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맥도날드' 발언은 기자회견이 끝나기 직전에 나왔다. 

라니에리 감독은 레스터 시절 그랬듯 클린시트를 기록하면 선수들에게 '피자'를 살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제 피자로는 안 된다. 다른 것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 생각 좀 해보자"라고 운을 띄운 후 "(무실점을 하면) 모두를 데리고 맥도날드에 가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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