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벤투스가 19세 공격수 모이스 킨과 재계약을 추진한다.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매체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최근 킨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킨과 유벤투스는 오는 2020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즉, 현재 계약 조건대로라면 킨은 내년 1월부터 타 구단과 이적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 유벤투스는 킨과 재계약 맺어야 그가 내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나는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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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킨과의 계약을 오는 2024년까지 연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킨은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타 선수가 즐비한 유벤투스에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단 8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이 중 선발 출전 횟수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는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도 4골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 작년 유럽축구연맹(UEFA) 19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도 4경기 4골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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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은 올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출전하지 않는 경기에서 킨은 적극적으로 중용하고 있다. 실제로 킨이 터뜨린 4골은 모두 호날두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경기에서 나왔다. 이 덕분에 킨은 지난달 생애 첫 이탈리아 A대표팀 호출을 받았고, 23일 핀란드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데 이어 26일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