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유벤투스 부임식 직후 그리스로 이동
▲그리스에서 휴가 중인 호날두와 만난다
▲기대에 부푼 사리 "호날두는 차원이 달라"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벤투스 사령탑으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사리(60) 감독의 출근 첫날 업무를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와의 만남이다.
사리 감독은 20일 밤(한국시각) 유벤투스 신임 사령탑으로 공식 부임식에 참석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을 해지한 그는 단 1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로 복귀했다. 사리 감독과 유벤투스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2년 6월까지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이날 사리 감독은 그동안 나폴리, 첼시에서 훌륭한 선수를 지도했다면서도 세리에A의 '절대강자'로 꼽히는 유벤투스에서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하게 됐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발롱도르 5회 수상자 호날두와 인연을 맺게 된 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리 감독은 "첼시에도 훌륭한 선수는 많았지만, 호날두는 다른 차원의 선수"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부임식에 참석한 사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후 바로 그리스로 날아간다. 사리 감독이 그리스를 찾는 이유는 현재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호날두를 만나기 위해서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보도 내용에 따르면 사리 감독은 그리스 휴양지에서 호날두를 만나 다음 시즌 구상과 관련해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유벤투스는 최근 8년 연속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전임 사령탑 안토니오 콘테, 마시모 알레그리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단 한 번도 세리에A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코파 이탈리아 8강에서 탈락하며 4년 연속으로 달성한 '더블' 행진에는 제동이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