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르, 최근 잇따른 이적설
▲유벤투스와 인테스가 관심 표명
▲"바르셀로나 잔류만 고려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아르투르(23)가 오랜 기간 이어진 이탈리아 세리에A 진출 가능성을 부인했다.
아르투르는 지난 2018년 브라질 명문 그레미우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레미우에서 그를 영입하는 데 이적료 3100만 유로를 투자했다. 각종 옵션을 포함하면 아르투르의 최대 이적료는 4000만 유로까지 늘어난다. 아르투르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6년이다. 즉, 그는 오는 2024년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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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팬들은 아르투르가 합류한 직후 주전 자리를 꿰차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자 그가 '제2의 사비 에르난데스'가 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후 아르투르는 아르투로 비달, 프렌키 데 용, 이반 라키티치와의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는 와중에 기복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최근에는 유벤투스, 인테르 이적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아르투르는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이적 가능성이 불거지자 직접 발표문을 게재하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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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는 "그동안 이적설은 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내가 유일하게 관심을 두고 있는 선택지는 바르셀로나 잔류다. 다른 빅클럽이 내게 관심을 보여준다는 건 영광이다. 선수로서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오로지 앞으로도 수년간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는 것밖에는 없다"며 적어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팀을 떠날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로베르트 페르난데스 前 바르셀로나 기술이사 또한 아르투르의 이적설에 대해 "그를 내보내는 건 구단의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