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벤투스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튀디(3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18일 오전(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튀디가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마튀디는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를 시작했으며 현재 몸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고, 특별한 증상 또한 나타나지는 않았다(fine and asymptomatic).
마튀디는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에 이어 유벤투스에서 발생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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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마튀디는 컵대회를 포함해 31경기에 출전했으며 가장 최근 열린 인테르와의 무관중 경기(2019/20 이탈리아 세리에A 26라운드 홈 경기)에도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직 마튀디가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벤투스는 지난달 말 마튀디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그러면서 마튀디는 자연스럽게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오는 2020/21 시즌이 끝나는 내년 6월까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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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튀디는 프랑스 리그1 무대에서 트루아, 생테티엔에 이어 파리 생제르맹을 거쳐 2017년 이적료 약 2500만 유로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그는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EURO 2016 준우승,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미드필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