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유벤투스가 디발라와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기존 계약은 2022년까지였지만 2025년까지 연장할 계획이며 호날두에 이은 팀내 주급 2위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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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는 9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 디발라는 지난 몇 주 동안 재계약 협상을 했다. 이제 남은 것은 최종 미팅이다”고 전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와 2022년 6월까지 계약된 상태였다. 디발라를 두고 토트넘을 비롯해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다. 실제 지난해 토트넘행에 매우 근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디발라는 유벤투스 잔류를 선택했고, 지난 시즌 각종 대회 46경기에 출전해 17골 14도움을 기록했다. 2019-20 시즌 세리에A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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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디발라의 활약에 걸맞는 재계약을 제시했다. ‘투토 스포르트’는 “유벤투스는 디발라에게 10번 유니폼을 준 이후 그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다. 호날두의 완벽한 파트너였다”면서 “유벤투스의 파라티치 CEO와 안툰 에이전트는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이 아니다. 계약 조건을 협상하고 있고, 거의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발라는 2025년까지 매우 상향된 임금 조건에 합의할 것”이라면서 “구단 내에서 호날두만이 디발라보다 앞설 정도이다. 디발라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예상 연봉은 7백만 유로에서 1천만 유로(약 98억~약 140억) 사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