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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단장 "우리는 정상급 선수진 갖췄다"

▲ 선수단 정리 나선 유벤투스
▲ 유벤투스의 파라티치 단장은 정상급 선수진 갖춘 스쿼드에 대해 만족감 표해
▲ 다만 몇몇 선수 이적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 전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다. 이는 우리가 정상급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유벤투스의 파라티치 단장이 새 시즌 스쿼드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다만 선수단 정리에 대해서는 신중한 반응을 보여줬다.

파라티치 단장은 15일(한국시각)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이적 기간이 되면 그렇듯,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많다. 그러나 최근 실제로 거래가 된 적은 없었다. 우리는 차분하고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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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이적에 근접한 어떠한 선수도 없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다. 이는 우리가 정상급 선수들을 갖췄음을 뜻한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디발라를 비롯한 몇몇 선수의 이적설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이었다. 디발라와 관련해서는 "다른 모든 선수와 마찬가지로, 디발라는 훌륭한 유벤투스 선수다. 그에 관한 관심도 있고, 이에 대한 논의도 있었지만, 우리는 이에 대해 선수와 함께 논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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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새로운 공격수 후보로 불리고 있는 이카르디에 대해서는 "이카르디는 인테르 선수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우리 선수진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이과인이 있다. 훌륭한 선수다. 그리고 만주키치라는 뛰어난 포워드도 있다. 우리 선수에 관해서만 이야기하겠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여름 여느 때보다 분주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유벤투스. 이적시장 개막 전,후로 자유계약신분인 애런 램지와 아드리안 라비오 그리고 잔루이지 부폰을 데려왔다. 여기에 마티아스 데 리흐트와 메리흐 데미랄를 데려오며 중앙 수비진을 보강했다. 측면 수비진에도 변화가 있었다. 칸셀루의 이적 과정에서 다닐루를 데려왔고, 펠레그니리 영입을 위해 스피나졸라를 로마에 내줬다. 

활발한 선수 보강은 선수단 정리를 의미한다. 공격진에서는 이미 모이스 킨이 팀을 떠났다. 정황상 마티아 페린과 마리오 만주키치의 이적 또한 유력하다. 사미 케디라와 블라이스 마튀이디도 이적 후보로 꼽히고 있다. 다만 두 선수는 적지 않은 나이 탓에 이적 자체가 어려운 상황. 

여러 선수 중 가장 이목을 끄는 이는 파울로 디발라다. 호날두가 합류하기 전만 하더라도 유벤투스의 현재이자 미래로 꼽혔던 디발라지만, 최근 팀 내 입지가 말이 아니다. 양측의 협상 결렬로 무산됐지만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위한 이적 카드로 디발라의 맨유행이 거론됐다. 최근에는 네이마르의 이탈을 대비해, 파리 생제르맹의 새로운 공격수 후보로 이름을 올린 디발라다.

다만 파라티치 단장은 디발라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적설이 있었고 논의는 있었지만 구체적인 행선지 그리고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피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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