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Kleague

유벤투스전 나설 팀 K리그 확정… 조현우 압도적인 1위

[골닷컴, 축구회관] 서호정 기자 = 유벤투스와의 친선전에 나서는 K리그 선발(팀 K리그)에 포함된 20명의 선수가 결정났다. 팬들이 선정한 11명의 선수와 경기워원회가 뽑은 9명의 선수가 발표된 가운데 조현우(대구)가 최다득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프로축구연맹은 16일 주간 브리핑을 갖고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맞대결에 나설 멤버를 발표했다. 최다득표자인 조현우 외에 박주영(서울), 이동국(전북), 타가트(수원, 이상 FW), 세징야(대구), 김보경(울산), 믹스(울산, 이상 MF), 박주호(울산), 오스마르(서울), 불투이스(울산), 이용(전북, 이상 DF)가 팬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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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팬투표 경쟁은 치열했다. 조현우는 6만2938표를 획득, 유일하게 6만표를 넘은 지지를 받은 선수가 됐다. 대구는 세징야가 5만6234표로 그 뒤를 따라 최근 새로운 인기 구단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13일까지 공개된 투표 결과와 비교하면 타가트가 마지막 스퍼트로 로페즈(전북)를 제치고 팬11에 들어갔다.

팬 투표에서 가장 아쉬운 선수는 홍철(수원)이었다. 3만2274표로 3만3295표의 박주호와 접전을 펼쳤지만 2위에 그쳤다. 대신 홍철은 연맹 경기위원회가 선정한 와일드9에 이름을 올렸다. 연맹은 클럽별 배분, 리그 기록, 포지션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9명의 추가 멤버를 뽑았다. 

홍철 외에 완델손(포항), 윤일록(제주), 에델(성남, 이상 FW), 윤빛가람(상주, MF), 김진야(인천), 발렌티노스(강원), 이광선(경남, 이상 DF), 송범근(전북, GK)이 와일드9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도 챔피언인 전북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팀 K리그의 지휘봉을 잡는 가운데 코치로는 김도훈 울산 감독과 최용수 서울 감독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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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친선전 전까지 부상이나 해외 이적이 발생해 선수가 출전할 수 없는 경우가 되면 팬11의 경우 차점자가 이어받는다. 경기위원회가 선정한 와일드9 중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경기위원회가 다시 선발 선수를 논의한다. 

경기 하루 전인 25일 소집되는 팀 K리그는 팬사인회, 공식 기자회견, 훈련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6일 유벤투스와의 경기에 나선다. 유벤투스는 26일 당일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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