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도르트문트는 유망주들의 천국이다. 주드 벨링엄(17)이 “어린 선수들을 발전시키는 그들의 방식을 보고 도르트문트 행을 결정했다”라고 말할 정도다. 그의 말대로 도르트문트는 쉬지 않고 유망주를 키워낸다. 이번에는 U-19팀의 윙어 안스가 크나우프(18)를 1군 훈련에 합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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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우프는 도르트문트에서 성장한 어린 선수다.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U-16팀부터 U-19팀까지 꾸준히 단계를 밟았다.주로 우측 윙어로 뛰는 그는 2019-20시즌 U-19 분데스리가에서 18경기를 소화하고 5골 7도움을 기록했다. UEFA 유스리그에서도 7경기서 2골을 넣었다. ‘미친 득점력’을 뽐내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유수파 무코코(15)와 함께 그는 눈에 띄는 자원이었다.
도르트문트가 그를 1군 훈련에 합류시키기로 했다고 지역지 <루어 나흐리히텐>은 보도했다. 오는 30일 훈련부터 그는 루시앵 파브르 감독 체제서 2020-21시즌 준비를 함께한다.
미하엘 초어크 단장은 크나우프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재능이 아주 훌륭한 어린 공격수다. 스피드가 좋고 드리블도 뛰어나다”라고 말했다. “우선 합류를 시키고 더 지켜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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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포츠 전문 매거진 <키커>는 ‘불투명했던 도르트문트 프로 데뷔 기회, 이제는 달라졌다’라고 그의 1군 합류 소식을 알렸다. 초어크 단장은 “그가 얼마만큼 높은 수준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