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이탈리아와 잉글랜드가 유로 2020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는 파랑색, 잉글랜드는 흰색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 결정됐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결승전에서 흰색 상의, 흰색 하의, 흰색 스타킹을 입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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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역시 “잉글랜드가 원정팀 자격이긴 하지만 홈 유니폼인 흰색을 착용할 것”이라면서 “이탈리아는 파랑색 유니폼을 입는다”고 전했다. 이탈리아는 흰색 하의, 파랑색 스타킹을 신을 예정이다. 잉글랜드 골키퍼복은 초록색, 이탈리아 골키퍼복은 노랑색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양 팀 유니폼 조합을 두고 궁합을 분석했다. 이탈리아가 이번 유로 대회에서 파랑색 상의와 흰색 하의를 입었던 경기는 웨일스와의 조별리그 경기였다. 당시 이탈리아는 1-0 승리를 거뒀고,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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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역시 흰색 유니폼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는 모두 흰색 홈 유니폼만 착용했다. 우크라이나와의 8강전, 덴마크와의 4강전에서 파랑색 하의를 착용했을 뿐 나머지 경기는 올 화이트 조합으로 나섰다. 흰색 유니폼으로 승승장구해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전에서도 흰색 유니폼을 선택했다.
이번 대회에서 잉글랜드가 우승한다면 사상 첫 유로 우승이자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55년 만의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다. 이탈리아 역시 자국에서 열린 유로 1968 이후 53년 만에 유로 우승에 도전하며 마지막 메이저대회 트로피는 2006 독일 월드컵 우승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