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부산] 박병규 기자 =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최근 유럽 이적설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는 전반 12분 코너킥 찬스에서 헤딩으로 결승골을 터트렸고 한국은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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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경기 후 대표팀 경기와 관련된 질문도 받았지만 최근 유럽 무대 이적설에 관련된 질문도 받았다. 지난 1월 베이징 궈안 이적 당시에도 영국 프리미어리그 소속 왓포드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중국 무대로 옮긴 후에도 김민재의 유럽 이적설은 계속되었고 1년이 지난 현재도 구체적으로 흘러나왔다.
이에 관해 김민재가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적이라는 것이 저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단의 허락도 필요한 상황이다”며 운을 뗐다. 이어 “베이징에서 현재 대우를 잘 받고 있다. 만일 이적을 한다면 구단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팀으로 가게 된다면 당연히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회를 잘 만들어서 가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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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인터뷰 말미에 “유럽 이적을 마다할 선수가 어디 있겠는가, 모든 선수들의 꿈이자 목표이다. 꼭 도전해보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