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항전 英 최다 득점자? 여전히 스티븐 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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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챔스, 유로파 도합 최다 득점자…챔스 득점 순위는 2위

[골닷컴] 윤민수 기자 = 잉글랜드 클럽들의 유럽 클럽 대항전(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과 관련된 흥미로운 기록들이 발표됐다.

UEFA(유럽축구연맹)는 최근 잉글랜드 선수들의 대륙 컵대회 관련 기록을 공개했다. 챔피언스리그 최다출전 기록 부문에서는 1~3위에 폴 스콜스(130경기), 개리 네빌(115경기), 데이비드 베컴(113경기) 3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맨유의 전성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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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모든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바로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41골)였다. 중앙 미드필더임에도 불구, 특유의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많은 득점을 올렸던 제라드는 유럽 대항전에서도 잉글랜드 선수로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제라드의 뒤를 이어서는 한 골 차로 뒤진 웨인 루니(40골)가 위치했다.

챔피언스리그만 놓고 본다면 웨인 루니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루니는 34골로 잉글랜드 선수 챔피언스리그 역대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유로파까지 포함할 때 1위를 기록했던 제라드는 이 부문에서 2위에 자리했다. 제라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3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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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참가 경력이 있는 잉글랜드 팀들의 명단 또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팀들 중 아스널, 번리, 첼시, 에버튼, 레스터, 리버풀, 맨시티, 맨유, 뉴캐슬, 토트넘, 울버햄튼 이상 11개의 팀이 챔피언스리그 참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부리그(챔피언십)까지 확대한다면 아스톤 빌라, 블랙번 로버스, 더비 카운티, 입스위치 타운, 리즈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6개의 팀이 추가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경험이 있었다.

올 시즌 잉글랜드는 챔피언스리그 4강에 두 팀(리버풀, 토트넘)을 배출하며 유럽 대항전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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