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민수 기자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80년대 레전드 프랭크 맥애베니가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 소문들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웨스트햄 소속의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스는 20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의 핵심 선수로 뛰고 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된 이후로는 대표팀에서도 주전 미드필더로 나서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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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라이스는 여러 클럽들과 계속해 연결되고 있다. 특히 영국 다수의 매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스를 노린다고 보도했던 바 있다.
하지만 1980년대 웨스트햄과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맥애베니는 라이스가 잔류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러브 스포츠 라디오’에 출연해 “라이스는 아직 빅클럽에서 뛰기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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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라이스는 웨스트햄에서 충분히 잘 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노블, 안데르손, 야르몰렌코, 란지니 등 미드필드 지역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 이들과 계속해 뛰는 것이 본인에게 좋고, 그러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주전이 보장되면서도 이미 팀워크가 맞는 동료들이 있는 현재의 웨스트햄에서 뛰면서 더 성장하는게 낫다는 판단이었다. 또한 맥애베니는 구체적으로 맨유의 이름을 거론해 예시를 들었다. 그는 “만약 라이스가 우승 트로피 때문에 맨유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도, 맨유는 당분간 그 어느 트로피도 들지 못할 것”이라며 “웨스트햄이 지급하는 주급을 고려하더라도 다른 팀에 가지 않는 것이 라이스에게 낫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