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이탈리아 출신으로 이탈리아의 2006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마르셀로 리피 감독이 감독직 은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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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감독은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 '라디오 스포르티바'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감독직 경력은 완전히 끝났다"며 "이후 다른 일을 맡을 수는 있겠지만, 다음 봄까지는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마르셀로 리피 감독은 특히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에서 큰 업적을 남긴 감독이다. 그는 유벤투스를 이끄는 동안 세리에A 5회 우승, 코파이탈리아 우승, UEFA 슈퍼컵 우승 등의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이 기간 중 1997/98시즌에는 UEFA 올해의 클럽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이후 중국 리그에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광저우의 3연속 슈퍼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국가대표 레벨에서는 이탈리아의 2006년 월드컵 우승을 이끈 후 그 해 월드사커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리피 감독의 은퇴 발언이 나온 이후 그와 깊은 인연을 가진 유벤투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함께한 성과가 자랑스럽다, 미래의 일에도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축사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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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벤투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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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로 리피 감독은 특히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에서 큰 업적을 남긴 감독이다. 그는 유벤투스를 이끄는 동안 세리에A 5회 우승, 코파이탈리아 우승, UEFA 슈퍼컵 우승 등의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이 기간 중 1997/98시즌에는 UEFA 올해의 클럽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이후 중국 리그에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광저우의 3연속 슈퍼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국가대표 레벨에서는 이탈리아의 2006년 월드컵 우승을 이끈 후 그 해 월드사커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리피 감독의 은퇴 발언이 나온 이후 그와 깊은 인연을 가진 유벤투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함께한 성과가 자랑스럽다, 미래의 일에도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축사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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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벤투스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