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go Laxalt Genoa 2017-18Getty Images

월드컵 스타 락살트, 201억 원에 AC밀란행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우루과이 측면 수비수 디에고 락살트(25)가 AC밀란으로 이적한다.

복수의 이탈리아 언론매체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밀라노에 도착한 락살트의 사진과 함께 그가 곧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는대로 밀란 이적을 완료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27일 새벽 '풋볼 이탈리아'는 락살트가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밀란 이적에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락살트의 소속팀 제노아는 밀란으로부터 기본 이적료 14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201억 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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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살트는 지난달 종료된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의 측면 수비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측면 공격으로 우루과이의 8강 진출을 도왔다.

우루과이 데펜소르 스포르팅에서 17세에 데뷔한 락살트는 단 20세에 불과했던 2013년 이탈리아 명문 인테르로 이적했다. 그러나 그는 정작 인테르에서는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한 채 볼로냐, 엠폴리, 제노아로 임대됐다. 락살트는 2015년부터 임대 신분으로 몸담은 제노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듬해 여름 580만 유로에 완전 이적했다. 그는 올해부터 우루과이 대표팀 주전으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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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투자펀드 엘리엇이 구단을 인수한 밀란은 올여름 락살트 외에도 곤살로 이과인, 티에무에 바카요코, 알렌 할릴로비치, 이반 스티리니치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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