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 Alli Tottenham fans 2019-20Getty Images

‘원정 부진’ 토트넘, ‘상승세’ 왓포드 맞아 징크스 깰까?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올 시즌 원정 경기에 약한 토트넘이 상승세의 왓포드 안방으로 떠나 승리를 챙길 수 있을까?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토트넘은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각)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와 2019/20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원정 경기 11번을 치른 토트넘은 2승 4무 5패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순위도 만족스럽지 않은 8위에 머물고 있다. 반면 홈 팀 왓포드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최하위였던 순위는 어느새 17위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의 원정 징크스는 결과에서도 나타나지만, 경기력에서도 알 수 있다. 올 시즌 원정 11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실점 경기가 단 1회도 없다. 글로벌 데이터 업체 OPTA(옵타)에 따르면, 최근 원정 18경기 연속 실점을 내주고 있는데 이는 1977년 4월(20경기 연속 실점) 이후 최다 기록이다.

이에 맞서는 왓포드는 분위기가 좋다. 나이젤 피어슨 감독 부임 이후 6경기에서 승점 13점(4승 1무 1패)을 확보했다. 같은 기간 이보다 높은 승점을 기록한 팀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뿐이다. 슈팅 성공률도 좋아졌다. 피어슨 감독 부임 전 4.8%에 불과했지만, 이후에는 15.5%로 급격히 올랐다. 원정 경기 실점율이 높은 토트넘으로선 주의해야할 부분이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양 팀의 눈 여겨 볼 선수는 왓포드의 트로이 디니와 토트넘의 델레 알리이다. 디니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알리는 왓포드를 상대한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