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브 스코어
K리그 1

울산 김도훈 “아쉬운 무승부, 공격 세밀함 필요” [GOAL LIVE]

PM 10:27 GMT+9 19. 5. 29.
김도훈
김도훈 감독이 대구전 무승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골닷컴, 울산] 박병규 인턴기자 = 울산현대 김도훈 감독이 대구FC와 맞대결에 공격수 3명을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부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울산은 2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이하 K리그1) 대구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많은 경기 일정으로 지친 대구를 상대로 스피드가 빠른 선수를 앞세워 공격을 전개했다. 계속해서 무득점으로 경기가 진행되자 이근호, 김인성, 주민규를 투입했지만 골운이 없었다.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아쉽다. 공격적으로 여러 시도를 하였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해 아쉽다. 수비적인 팀에 항상 고전했는데 앞으로 해결 방안을 생각해보겠다”며 무득점으로 끝난 경기를 아쉬워했다.

이번 무승부로 울산은 전북현대에 다득점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김도훈 감독은 순위에 연연하지 않았다. 그는 “초반 순위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우리는 좋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고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도 있기에 함께 보완해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흐름만 유지한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하지만 울산은 지난해 FA컵부터 올해까지 연이어 대구에 승리하지 못했다. 이에 “저 자신을 돌아봐야 할 듯하다. 이기고 싶은 상대였고, 올해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해 홈에서는 반드시 이기고 싶었다. 하지만 그 부분을 선수들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고 오히려 부담되었을 수도 있다”며 대구전을 잊고 다음 경기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