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Gn Leonardo Campana EcuadorGetty

울버햄튼 공격수 캄파나, 2주 전 코로나19 확진

▲황희찬과 같은 시기에 울버햄튼 이적설
▲작년 U20 월드컵 4강에서 한국과 격돌
▲울버햄튼 이적 후 지난달 코로나10 확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울버햄튼 신예 공격수 레오나르도 캄파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캄파나는 2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게재한 발표문을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지난달 중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를 실천하며 현재 몸상태가 상당 부분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울버햄튼은 약 2주 전부터 팀 단체 훈련을 중단한 후 현재 선수 개개인이 '재택 훈련'으로 몸상태를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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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캄파나는 이번 일을 계기로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의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며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모국 에콰도르 국민들에게 성금과 음식 등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캄파나는 "2주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내 "지금은 몸상태가 매우 좋다. 지금은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려운 시기다. 그러나 함께 한다면 이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내가 설립한 '캄파나 재단(Campana Foundation)'을 통해 성금, 음식, 그리고 약품을 기부할 계획"이라며 팬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캄파나는 "꼭 부탁하고 싶다. 지금은 최대한 집에 있어야 안전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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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에콰도르 명문 바르셀로나 SC로부터 캄파나를 영입했다. 당시 캄파나는 울버햄튼이 황희찬을 노린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온 시점에 이적하며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은 선수다. 또한, 그는 작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정정용 감독의 한국 U-20 대표팀이 4강에서 꺾은 에콰도르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한편 울버햄튼은 캄파나와 오는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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