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클로스터만Goal Korea

‘우측 풀백’ 찾는 바이에른, 라이프치히 클로스터만 노린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오른쪽 풀백 자원을 찾는다. 그들이 관심을 보이는 자원은 라이프치히의 루카스 클로스터만(23)이다. 2019-20시즌이 끝난 후 여름에 영입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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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을 향후 수비 상황을 예측해보면 그들이 우측 풀백을 원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다음 시즌에는 니클라스 쥘레(24)가 복귀하고 루카스 에르난데스(23)가 그의 파트너로 다시 설 가능성이 크다. 자연히 다비드 알라바(27)는 본 위치인 좌측 풀백으로 향한다. 이 자리에선 현재 알폰소 데이비스(19)가 활약 중이다. 다음 시즌 알라바와 함께 포지션 경쟁을 할 수 있다.

원래 우측 풀백인 요슈아 킴미히(24)는 현재 수비형 미드필더로 빼어난 경기력을 보인다. 다음 시즌에도 올 시즌처럼 뛸 가능성이 크다.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은 “그는 향후 대표팀에서도 이 포지션으로 뛸 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그는 더 많은 잠재력이 있다. 그는 경기를 잘 읽을 수 있다. 볼을 갖고 있을 때나, 빼앗을 때나 그는 좋은 모습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킴미히가 올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뱅자맹 파바르(23)가 자연히 우측 풀백에 자리했다. 그는 센터백까지 겸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다음 시즌 상황을 보면, 센터백과 좌측 풀백은 든든하지만 우측 풀백 자원은 파바르 한 명뿐이다.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 DFB 포칼, UEFA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병행한다. '더블 스쿼드’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우측 풀백 자원을 물색했다. 플리크 감독 역시 보강해야 할 포지션은 우측 풀백이라고 독일 스포츠 전문 매거진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독일 일간지 <빌트>, 온라인 스포츠 언론사 <슈포르트 아인스>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라이프치히의 젊은 풀백 클로스터만을 노린다. 독일 국가대표라는 점이 바이에른 마음에 쏙 든다. 라이프치히 주전으로 뛰며 분데스리가 경쟁력도 이미 입증했다. 

바이에른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점이 또 있다. 클로스터만은 상황에 따라 센터백과 좌측 풀백도 겸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올 시즌 멀티 자원의 ‘맛’을 본 바이에른은 다음 시즌 역시 멀티 플레이어 영입을 최우선으로 할 거다. 

다만 클로스터만의 라이프치히와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다. <슈포르트아인스>에 따르면 마쿠스 크뢰셰 라이프치히 단장은 이미 재계약 작업에 들어갔다. 클로스터만이 재계약 서명을 하기 전에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게 바이에른의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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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가 책정한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388억 원)에서 3,500만 유로(약 453억 원)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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