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 측면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23)가 에이전트를 통해 올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가 예상치 못하게 PSG로 이적한 2017/18 시즌 이적료 1억2500만 유로(한화 약 1708억 원)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뎀벨레를 영입했다. 당시 뎀벨레는 2016/17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49경기 10골 20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큰 기대를 받으며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그러나 그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잇따른 부상 탓에 제 몫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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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뎀벨레는 자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팀 훈련에 무단결석하는 등 태도 논란에도 시달렸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2년간 줄곧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설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뎀벨레의 에이전트 무사 시소코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계획은 전혀 없다며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아 활약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4일(현지시각)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를 통해 "나는 뎀벨레가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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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3년 전 뎀벨레를 영입하며 그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즉,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오는 6월 종료된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무려 아홉 차례나 부상을 당했다. 그는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을 다섯 차례나 당했고, 이외에도 발목과 근육 부상 등으로 꾸준한 출전 시간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그는 컵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에도 단 아홉 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