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올겨울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공격수 이갈로, 골키퍼 비숍 추가 영입
▲"계획적이고 규율 잡힌 지금 방식 유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에드 우드워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부회장이 그동안 비판의 대상이 된 구단이 지향해온 선수 영입 방식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포르팅 CP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25)를 영입했다. 이어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눈앞에 두고 공격소 오디온 이갈로(30)와 골키퍼 네이튼 비숍(20)을 추가로 영입했다. 맨유는 지난 수년간 기술이사 선임 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여전히 선수 영입 업무를 총괄자는 우드워드 부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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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드 부회장은 26일(한국시각)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우리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계획적이고, 규율 잡힌 접근 방식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드워드 부회장은 "지난달 이적시장이 열린 기간 언론에 맨유 이적설이 제기된 선수는 무려 111명이었다"며, "그러나 이 중 우리가 실제로 영입한 선수는 페르난데스가 유일했다. 그러나 우리는 페르난데스 외에는 유소년 아카데미 선수를 영입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 1년간 우리는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들로 아카데미를 구성하는 데 치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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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드 부회장은 "올 시즌은 리빌딩 기간"이라며, "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가 있었다. 우리는 올레(군나르 솔샤르 감독) 코칭스태프 체제에서 제시된 비전에 맞춰 계속 구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맨유가 올겨울 영입한 페르난데스는 지난달 팀에 합류한 후 출전한 네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