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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전 PL 홈 경기 전승 맨유. 주목할 기록 3가지

AM 1:00 GMT+9 20. 2. 24.
맨유 VS 왓포드
▲ 왓포드와의 홈 경기 치른 맨유 ▲ 왓포드 상대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7전 전승 맨유 ▲ 선제 득점 페르난데스와 추가 골과 쐐기 골 터뜨린 마샬과 그린우드도 새로운 기록 달성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왓포드와의 홈 경기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토트넘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5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27일 밤(한국 시각)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왓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최종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확보한 맨유는 승점 41점으로 토트넘(40점)을 밀어내며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왓포드전에서 3-0으로 승리한 맨유는 그동안 치른 왓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천적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 기간 맨유는 17골을 넣고 2골만 내줬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승리였다. 분위기 쇄신은 물론 4위 첼시와의 승점 차도 3점까지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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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선수들을 주목해야 한다. 첫 번째는 선제 득점 주인공 브루누 페르난데스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은 페르난데스는 전반 41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와 선제 득점을 가동했다.

페르난데스의 맨유 데뷔골이었다. 페널티킥 상황에서 페르난데스는 디딤발로 자리를 잡은 후, 오른쪽 구석으로 살짝 밀어 넣으며 상대 골키퍼를 속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데뷔골은 맨유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기준 첫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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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마샬이다. 후반 13분 마샬은 팀의 두 번째 골을 가동하며 3경기 연속 골 맛을 보고 있다.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마샬은 문전으로 침투한 이후 상대 수비진이 느슨해진 틈을 타 절묘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마샬의 3경기 연속 골은 2017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세 번째는 그린우드다. 후반 30분 하프 라인에서 공을 잡은 그린우드는 절묘한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린 이후 마무리하며 3-0을 만들었다. 그리고 컵대회 포함 모든 대회에서 11골을 가동 중인 그리운드는 프리미어리그 10대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 중이다.

맨유의 다음 라운드 상대는 에버턴이다. 그리고 그 경기 전 맨유는 브뤼헤와의 UEFA 유로파리그 32강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만큼 2차전 승리가 필요한 맨유다.

사진 = 게티 이미지
데이터 출처 = OP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