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di wanda

완다 "축구의 세계, 여자에게는 너무 힘들지만.."

"축구라는 분야가 여자들에게는 힘든 세계지만,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말할 것이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인터 밀란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의 아내인 완다 이카르디가 자신에게는 생각하는 바에 대해 말할 권리가 있다며 표현의 자유를 주장했다.

사면초가, 최근 이카르디의 상황이다. 지난 달, 이카르디는 인터 밀란으로부터 주장직을 박탈당했다. 그의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이카르디의 연이은 구설수가 문제였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이후 이카르디는 부상을 이유로 계속해서 인테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인테르 또한 연이은 부상 선수들로 스쿼드 구성 자체에 애를 먹고 있지만, 이카르디 카드를 꺼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인테르 출신 레전드들은 물론, 이탈리아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 활약했던 선수들 또한 이카르디의 그릇된 행동에 대해 비난하고 있지만, 완다 만큼은 확고하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그리고 완다는 현지시각으로 13일 소크라테스 어위드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는 모두 말할 것'이라며 표현의 자유를 주장했다.

이탈리아의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완다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계속해서 말할 것이다"라고 운을 뗀 뒤, "축구의 세계가 한 여자에게는 다소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생각하는 바가 있으면 계속해서 말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완다는 "(나는) 다섯 아이의 엄마다. 그리고 이들 중 두 명은 딸이다. 내 어린 딸이 내 남편과 같은 남자를 찾았으면 좋겠다. 나이는 어리지만, 나를 옹호해주기 때문이다"라면서 "여성은 늘 여성이어야만 한다. 여성은 일하면서 독립적이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바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