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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독 ‘부상 악재’ 경남, 걱정이 태산

[골닷컴] 박병규 인턴기자 = 경남FC가 선수단 줄부상으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재 공격수 룩을 제외한 외국인 선수 네게바와 머치, 쿠니모토가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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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지난 29일 상주상무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이하 K리그1) 14라운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문제가 발생했다. 네게바가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정확한 진단이 나와야 알겠지만 현재로선 십자인대 부상이 의심되어 장기간 이탈이 예상된다.

네게바 뿐만 아니라 조던 머치와 쿠니모토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머치는 지난 12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으며 영국에서 치료 중이다. 또한 중원에서 공수 조율을 도맡던 미드필더 쿠니모토도 26일 전북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두 선수는 6월 중순이나 되어야 복귀할 전망이다.

쿠니모토

경남은 올 시즌 유난히 부상자가 많은 점이 야속하기만 하다. 지난해 리그 준우승 자격으로 ACL에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빡빡한 경기 일정과 경험 부족 탓에 부상자가 속출하며 오히려 상황이 나빠졌다. 올 시즌 김종부 감독이 원했던 베스트 멤버로 나선 경기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설상가상 성적도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현재 K리그1에서 2승 4무 8패로 10위에 머무르고 있다. 다음 경기 상대가 3위를 달리는 FC서울이라 고민이 더 크다.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팀워크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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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A매치 휴식기가 반갑다. 부상 선수들의 회복 속도를 끌어올려 휴식기 이후 반등을 노릴 예정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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