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Stones Manchester City 2019-20Getty Images

올여름 이적설 제기된 존 스톤스, 맨시티 잔류 희망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이적 가능성이 언급된 멘체스터 시티(맨시티) 수비수 존 스톤스(26)가 최우선 순위로 잔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지난 8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에서 스톤스에 대해 "그에게 가장 좋은 여건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시즌이 끝나면 어떤 일이 생길지를 논의할 것이다. 가끔은 나의 바람이 선수 본인의 바람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선수들과 솔직하게 대화한다. 변화가 필요하다면 선수들에게 직접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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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스톤스와 오는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러나 주가가 떨어진 그가 올여름 이적하면, 맨시티는 4년 전 에버턴에서 그를 영입하는 데 투자한 5560만 유로에 못 미치는 액수에 그를 내보내야 할 가능성이 크다. 스톤스는 올 시즌 잦은 부상과 경기력 저하가 이어지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12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이 사이 신예 에릭 가르시아가 주전 수비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정작 스톤스는 맨시티 잔류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스톤스는 맨시티와의 결별을 고려조차 하지 않고 있다(not contemplating a move away). 또한, '데일리 메일'은 스톤스가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이 중단된 기간을 영상 분석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기량을 발전시킬 시간으로 활용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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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버턴이 올 시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하며 프리미어 리그 상위권 도약이라는 장기적 목표를 세운 후 4년 전 떠나보낸 스톤스를 재영입하는 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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