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Oxlade-ChamberlainGetty Images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리버풀 챔스 명단 합류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이 올 시즌 후반기에 돌입하며 부상에서 회복 중인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25)의 복귀를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리버풀은 6일 새벽(한국시각) 발표한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단계(16강~결승)를 소화할 25인 명단에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작년 4월 지난 시즌 AS로마와의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 후방, 내측 인대가 모두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후 그는 수술 후 9개월째 회복과 재활 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리버풀 팀 훈련을 부분적으로 소화하기 시작한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빠르면 오는 3~4월 복귀를 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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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단계를 앞두고 새롭게 발표한 명단에 옥슬레이드-체임벌린과 함께 17세 수비수 키-야나 호에버와 19세 공격수 벤 우드번을 포함했다.

리버풀은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는다. 클롭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 언론을 통해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매우 좋은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 그에게는 몇 주 더 시간이 필요하다. 이미 그는 공을 가지고 하는 훈련을 시작했다. 공을 가지고 움직이는 그의 모습은 매우 좋아보였다. 나는 훈련하는 그의 모습을 희망적으로 봤다. 그는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오는 20일과 내달 14일 바이에른을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16강 1, 2차전 경기에 나선다. 만약 리버풀이 바이에른을 꺾으면 8강 1, 2차전은 4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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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버풀 외에도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챔피언스 리그 명단에 변화를 줬다. 유벤투스는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은 후안 콰드라도를 제외했고, 바르셀로나는 2군 소속 공격수 무사 와귀에, 새로 영입한 수비수 헤이손 무리요와 미드필더 케빈-프란스 보아텡을 명단에 추가했다. 레알은 올겨울 영입한 미드필더 브라힘 디아스, 아틀레티코는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를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명단에 합류시켰다. 맨시티 또한 부상에서 회복 중인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를 추가한 후 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를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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