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프리미어리그가 교체 선수 제한을 5명에서 3명으로 재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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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6일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위 내용을 골자로 하는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프리미어리그의 교체 상한은 3명으로 유지되어왔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한 경기 한 팀 당 5명으로 상향된 바 있다.
경기당 5명의 교체를 허용할 경우, 벤치에 뛰어난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빅클럽들이 리그에서 지나치게 유리해진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고, 이것이 이번 결정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 발표 내용에는 또한 전클럽의 찬성하에 VAR을 새 시즌에도 사용한다는 내용 또한 포함됐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사진=EPL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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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발표 내용에는 또한 전클럽의 찬성하에 VAR을 새 시즌에도 사용한다는 내용 또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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