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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ACL 동아시아 경기, 카타르 개최 확정… K리그 4개 팀 참가

[골닷컴] 박병규 기자 = 2020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동아시아지역 경기가 카타르에서 열린다. K리그에선 전북 현대, 울산 현대, 수원 삼성, FC서울이 참가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ACL 동아시아지역 잔여 경기를 카타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 카타르는 9월부터 서아시아지역 조별리그 잔여 경기와 준결승까지의 토너먼트를 치렀다. 카타르 역시 남은 동아시아지역 경기를 지원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끔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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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축구협회 사무총장 만수르 알 안사리는 "ACL 완주를 위해 AFC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카타르는 아시아에서 축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ACL의 재개를 위해 다시 한번 카타르가 보유한 세계적인 스포츠 인프라와 운영, 건강 및 안전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주최 측은 서아시아지역 대회 당시 총 7,900여건의 코로나19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양성률은 1.7%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6개국 16개 팀이 참가하며 4개의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현재 한국과 중국이 각각 4팀, 호주 3팀, 일본 3팀,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각각 1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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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재차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들과 구성원들의 엄격한 안전과 건강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동안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카타르 도착과 함께 대회 내내 정기적인 테스트를 받을 것이며 경기장과 훈련장, 미디어 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에선 4개 팀이 참가하는데 E조에 속한 서울은 베이징 궈안, 멜버른 빅토리,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 대결을 펼치며 F조에 속한 울산은 FC도쿄, 상하이 선화, 퍼스 글로리 등과 대결을 펼친다. G조에 속한 수원은 비셀 고베 조호르 다룰 탁짐,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대결을 펼치며 F조에 속한 전북은 요코하마 F마리노스, 시드니FC, 상하이 상강 등과 대결을 펼친다. 이들 중 결승에 오르는 팀은 서아시아 지역에서 올라온 페르세폴리스(이란)와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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