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브 스코어
세리에 A

[오피셜] AC 밀란, 브라질 DF 두아르테 영입

AM 2:20 GMT+9 19. 8. 8.
Leo Duarte Milan
AC 밀란이 새로운 수비수를 품었다. 주인공은 플라멩구의 센터백 레오 두아르테다

▲ AC 밀란, 브라질 출신 수비수 레오 두아르테 영입
▲ 두아르테는 플라멩구에서 뛰었던 센터백
▲ 치아구 시우바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에 이목 쏠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AC 밀란이 새로운 수비수를 품었다. 주인공은 플라멩구의 센터백 레오 두아르테다.

밀란은 8일(한국시각) 공식 성명을 통해 두아르테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새로운 등번호를 비롯한 연봉 그리고 보너스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아르테의 이적료는 1천만 유로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두아르테 영입으로 밀란은 파케타에 이어 반 시즌 동안 두 명의 플라멩구 출신 선수를 데려오게 됐다. 뿐만 아니라 두아르테는 밀란의 36번째 브라질 출신 수비수다. 알렉스를 제외하면 치아구 시우바 이후 밀란이 오랜만에 데려온 브라질 출신 센터백이다.

밀란으로서는 수비수 영입이 절실했다. 현재 밀란 센터백으로는 알레시오 로마뇰리 그리고 마테오 무사치오와 마티아 칼다라가 있다. 임대 복귀한 마테오 가비아가 있지만, 주전급 선수라 하기에는 물음표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팀의 네 번째 센터백이었던 크리스티안 사파타가 자유계약신분으로 제노아에 입단하면서 새 수비수 마련이 필요했던 밀란이다.

밀란의 타깃은 줄곧 두아르테였다. 속전속결이었다. 밀란은 플라멩구와의 협상 테이블에 앉았고, 두아르테 품기에 성공했다. 하파엘 레앙, 테오 에르난데스, 이스마엘 베나세르와 라데 크루니치에 이은 올 시즌 밀란의 5번째 영입이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1996년생인 두아르테는 큰 키는 아니지만 비교적 제공권이 좋은 편이다. 안정감보다는 좀 더 파워풀 넘치는 움직임이 좋은 편이다. 흔히 말하는 파이터형 수비수에 가깝다. 자연스레 적극적인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다. 여타 브라질 출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발 재간도 무난한 편이다. 빌드업 시에도 간간이 도움을 주는 유형이다.

다만 유럽 무대 자체가 처음이다. 치아구 시우바와 달리 소위 말하는 브라질 리그 내 탑 수비수는 아니었다. 로마뇰리의 자리가 고정된 상황에서, 무사치오와의 경쟁 구도가 유력하다. 칼다라의 경우 부상으로 시즌 중반까지 결장이 유력하다.

사진 = AC 밀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