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릭 사인DFB

[오피셜] 한지 플릭, 독일 대표팀 감독 부임...7월 1일부터 3년 계약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에서 사임한 한지 플릭 감독이 독일 축구대표팀으로 부임한다.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3년 계약을 맺었다.

독일축구협회(DFB)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대표팀 감독으로 한지 플릭을 임명했다”면서 “그는 오늘 DFB 본부에서 202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선수권 대회 기간도 포함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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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팀은 요아힘 뢰브 감독이 이끌고 있다. 그는 오는 6월 열리는 유로 2020을 끝으로 대표팀 감독에서 사임할 계획이다. DFB는 발 빠르게 후임 감독을 찾았고,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 플릭 감독을 데려왔다.

플릭 감독은 2019-20 시즌 도중 코바치 감독의 뒤를 이어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았다. 임시 감독이었지만 빠르게 팀을 정비했고, 지난 시즌 뮌헨을 트레블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에서 순항하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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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박수를 받으며 뮌헨을 떠난 그는 독일 대표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미 플릭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뢰브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로서 독일의 우승을 이끈 경험이 있다. 토트넘과 바르셀로나가 접촉했지만 플릭 감독의 선택은 독일 대표팀이었다.

플릭 감독은 “놀랍도록 빠르게 계약이 진행되었다. 가을부터 대표팀 감독으로 일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 젊은 선수들의 실력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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